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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여친’ 진아름, 서로 부르는 애칭 ‘애기야-허니야’…‘닭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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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남궁민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진아름이 네티즌 사이 화제다.

진아름의 직업은 모델로, 2008년 서울컬렉션으로 데뷔했다. 가족으로는 쌍둥이 언니 모델 진다운이 있다. 모델 데뷔 이후 2010년 잡지 엘르, W, 나일론, 슈어 모델로 활동했다. 같은 해 서울패션위크 F/W 10/11 홍은주, 박병규 컬렉션 모델로 무대에 섰다.

남궁민-진아름 하와이 여행 / 남궁민-진아름 인스타그램
남궁민-진아름 하와이 여행 / 남궁민-진아름 인스타그램

이 외에도 2010년 서울패션위크 S/S 2011 이승희, 이영희, 한상혁, 홍은주 컬렉션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진아름은 모델 활동에서 더 나아가 연예계 활동에서도 입지를 다졌다.

2009년 슈프림팀의 ‘Super Magic’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2010년 DJ DOC ‘Together’, 2011년 GD&TOP ‘Baby Good Night’, 2011년 이승기 ‘친구잖아’ MV에도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진아름은 예능 방송에도 여러 번 출연해 얼굴 도장을 찍기도. 온스타일 ‘스타일쇼핑-스타일랩’, MBC ‘무한도전-도전! 달력모델 편’을 비롯해 Q채널 ‘포토그래퍼 서바이벌’, Mnet ‘트랜드리포트필’, 올리브 ‘올리브쇼’,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어웨이 코리아 시즌2’ 등 출연한 경력이 있다.

그는 광고계에서도 각광 받는 모델이었다. 지금까지 출연한 CF는 여러 편에 달하는데, 대표적으로는 맥도날드와 LG전자 트롬6모션과 NYLON TV가 있다. 이 여세를 모아 2016년 드라마 ‘안투라지’에도 출연했다. 특히 진아름은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남궁민과 처음 만났다고.

진아름 말에 따르면 영화 촬영이 끝나고 나서 남궁민이 먼저 문자로 자신에게 고백했다고 한다. 이후 2016년 2월 열애를 인정한 진아름과 남궁민은 3년째 열애중이다. 두 사람은 열애 인정 후에도 조용히 사랑을 키워나갔고 서로에 대해 언급할 때는 조심스러웠다.

특히 진아름은 남궁민에 대해 “서로가 서로에게 부족한 곳을 채워줄 수 있는 존재다. 배울 게 많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진아름은 서로에게 부르는 애칭도 공개했다. 남궁민이 진아름을 부를 때 쓰는 애칭은 ‘애기야’이며, 반대로 진아름이 남궁민을 부를 때 쓰는 애칭은 ‘허니야’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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