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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복면가왕 지니‘ 규현, “왜 더 표현 못 했나” 샤이니 故종현 ’혜야’ 곡 선택 이유 밝히며 눈물

  • 김현서 기자
  • 승인 2019.09.3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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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기자] ‘복면가왕 지니’의 정체가 슈퍼주니어 규현으로 밝혀졌다.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규현이 김종현의 ‘혜야’를 불러 감동을 자아냈다. 

복면가왕 최초로 남성 아이돌 가왕으로 등극한 규현. 이에 규현은 “기분이 좋다. 제 노래 실력에 걸맞지 않는 연승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연승할수록 부담이 좀 커졌다. 노래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복면가왕’을 통해 보여드릴 수 있어 기뻣다”고 이야기했다.

김구라에게 실망했다는 규현은 “첫 방어전부터 오늘까지 단 한번도 제 편인 적이 없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김구라는 “여기 올라올 정도면 다 뛰어나다. 그럼에도 다른 분들의 편을 든 것은 저희 세대의 감성을 자극했던 분들이 계셔서”라고 해명했다.

‘복면가왕’ 캡처

오늘 가왕전에서 샤이니 종현의 ‘혜야’를 선곡한 이유에 대해 규현은 “종현이가 처음으로 솔로곡으로 불렀던 노래다. 제가 연습생 기간이 짧아 친구들을 잘 모른다. 계속 친하게 지냈다”며 “제가 군복무할 당시에 그런 일이 생기고 많이 울었다. 그때 왜 더 다가가서 표현을 못했을까 후회도 했다”고 눈물을 보였다. 

그는 “언젠가 방송무대에서 ‘형이 네 노래 열심히 불렀어 종현아’라고 말하고 싶다. 후련하게 잘 부른거 같다”고 덧붙였다.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M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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