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설인아가 귀여운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설인하는 인스타그램에 "다들 요즘 찬물샤워하고 있는거 다 알아요"라는 글과 함께 2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깜찍한 매력을 한껏 드러낸 설인아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반려견에게 턱을 기대고 카메라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설인하의 청초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완전 예쁘다", "언니... 예뻐요", "강아지 귀여워!", "귀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4세의 설인아는 지난 2015년 드라마 '프로듀사'로 데뷔했다. 그는 뛰어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설인아는 올해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고말숙 역으로 출연했다. 설인하는 언뜻 보면 시크하고 도도한 전형적인 여비서로 보이지만 알고 보면 한때 좀 놀아본 센 언니 고말숙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다.
그는 28일 첫 방송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여주인공 김청아 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설인아를 비롯해 김재영, 조윤희, 윤박, 오민석 등이 출연하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