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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 에이프릴 이나은, 일상을 드라마로 만드는 비현실적 미모…'완벽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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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화제를 모으며 이에 출연 사실을 알린 에이프릴 이나은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이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머리끝을 들어 올리며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로 완성한 비현실적 미모가 부러움을 부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예쁘다♥”, “너무 이뽀♥♥♥”, “어떡해 어떡해 ㅠㅠㅜㅠㅠ 진짜 어쩌면 좋아 퓨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ㅜㅜ 아 너무 예뻐 겅주님 ㅠㅠㅠㅠㅜㅜㅜㅜ 언니 너무 사랑해요 진짜 너무 예뻐 엉어엉 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이프릴 이나은 인스타그램
에이프릴 이나은 인스타그램

에이프릴 이나은은 올해 나이 21세인 가수로 지난 2015년 ‘Dreaming’으로 데뷔해 독보적인 미모로 주목받았다. 이후 ‘Muah!’, ‘팅커벨’, ‘예쁜 게 죄’를 발매하며 열띤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그는 지난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김하나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에이틴’은 10대 공감 로맨스 웹드라마로 10대들의 많은 공감과 지지를 받으며 누적 조회 수 2억 뷰를 기록했다. ‘에이틴’은 수많은 고민과 선택 속 모든 순간을 진심으로 살아가는 단 ‘하나’뿐인 10대들의 이야기를 담은 10대 공감 로맨스 웹드라마다.

최근 이나은은 '힙합왕 나스나길'을 차기작으로 선택하고 송하은 역할을 완벽 소화하고 있다.  SBS '힙합왕 나스나길'은 힙합 문화 현상과 세계를 담아낼 정통 힙합 음악 성장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한편, 이나은은 최근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 사실을 알렸다.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2일부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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