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이영호 ♥' 유리나, 캐주얼한 스타일링 '눈길'...'대륙 여신의 청순한 비주얼'

(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최종병기' 이영호가 ASL(아프리카 스타리그) 4회 우승이라는 전무 후무한 위업을 달성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여자친구 유리나의 근황에 대해서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유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메시지 없이 2장의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순미를 한껏 뽐내는 유리나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니트와 검은 나시, 청바지를 매치시킨 스타일링이 유리나의 청초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최고에요!", "너무 예쁘다...", "아름다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27세의 유리나는 중국의 배우이자 모델이다. 그는 빼어난 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유리나는 전 프로게이머이자 이영호의 여자 친구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현재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중인 이영호는 방송을 통해 유리나와의 교제 사실을 알렸다. 공개 연애 중인 두 사람은 함께 이영호의 개인방송에 출현하여 팬들과 소통하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유리나는 지난 4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방송에서 "중국보다 한국에서 (남자들의) 대시를 많이 받았다. 그래서 중국보다 한국과 잘 맞는 것 같다는 생각에 한국에 오게 되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리나는 현재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향후 행보에 한국-중국 양국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