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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 장성규, 37세 나이의 치명적인 섹시함 "작전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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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워크맨' 장성규가 라디오 진행을 맡으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장성규는 자신의 SNS에 "오늘은 성규의 섹시버전이다 손가락 두꺼워지는 거 예방하려고 주먹을 불끈 쥐고 찍었다 작전 성공이다#성공하는습관#성공회대학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안경을 쓴 채 짐짓 섹시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특히 그와 잘 어울리는 콧수염 필터가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장성규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잘생겼어", "수염 있으니까 뭔가..지오 같기도 하고 두산에 오재원선수 같기도 하고..그렇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장성규는 지난 4월 프리선언과 함께 JTBC 퇴사 후 JTBC 자회사 중 하나인 JTBC 콘텐츠허브와 전속 계약 체결해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중이다.

장성규는 지난 2014년 아내 이유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장하준군을 두고있다. 그는 현재 웹예능 '워크맨'을 통해 세상 모든 JOB것들을 직접 리뷰하며 시청자와 소통하고 있는 가운데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를 맡게되며 김제동의 뒤를 잇게됐다.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30일(월) 오전 7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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