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김재영이 훈훈한 전신샷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김재영은 자신의 SNS에 "우리 계속 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영은 베이지색 수트를 입은 채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훤칠한 기럭지와 조각같은 외모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매일 보겠습니다", "너무 잘생겼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김재영은 극 중 홍유라(나영희 분)의 장남이자 남의 일에 관심이 1도 없는 요즘 남자, 혼밥, 혼술, 혼잠, 혼자가 좋은 혼족으로 비혼주의자인 구준휘 역을 맡았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메인포스터에는 ‘사풀인풀’을 이끌어갈 주역 15인이 함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의 표정에는 설렘과 행복함이 가득해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흐뭇함이 샘솟는다.
이토록 사랑스러운 열다섯 명의 인물들이 각자 어떤 인연으로 엮이게 될지 이들이 펼쳐나갈 푸릇푸릇한 로맨스와 인물관계도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따.
‘사풀인풀’의 한 관계자는 “진짜 가족들이 모여 파티를 즐기는 듯 편안하고 유쾌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진행됐다”며 “전 출연진들의 시너지가 기대 이상이다. 진짜보다 더 진짜 가족 같은 이들이 그려나갈 이야기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