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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핑클 성유리, 남편 프로골퍼 안성현이 반한 방부제 미모…이진 “얼굴이 열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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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캠핑클럽’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핑클 성유리가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루마운틴 #bluemountai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베이지색 트렌치 코트를 매치해 가을 여자의 느낌을 물씬 풍겼다. 방송에서 보여준 사랑스러운 매력과 또다른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성유리의 화보를 본 이진은 “얼굴이 열일중이네”라고 애정 가득한 멘트를 남기는가 하면, 이정현은 역시 “어머 고급지고이쁘거라”라는 메세지를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 언니 나이는 내가 다 먹었나봐”, “요정 아니냐”, “율언니 매력 오조억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성유리 인스타그램

지난 1998년 핑클 1집 앨범 ‘Blue Rain’으로 데뷔한 성유리는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매력으로 뭇 남성 팬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했다.

핑클 계약 종료 후 배우로 홀로서기를 시작한 그는 2003년 방영된 ‘천년지애’로 연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어 성유리는 차기작으로 ‘황태자의 첫 사랑’, ‘어느 멋진 날’, ‘눈의 여왕’, ‘쾌도 홍길동’ 등 작품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갔다. 

배우 도전 초반에는 어색한 연기력으로 언급되기도 했지만, 갈수록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드라마와 함께 ‘힐링캠프’ 등의 예능에서도 활약한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부부의 연을 맺어 대중들의 축하를 한 몸에 받았다. 

다방면에 걸쳐 활동해온 성유리는 ‘캠핑클럽’을 통해 오랜만에 핑클 멤버들과 뭉쳐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핑클 멤버 중에서도 성유리는 막내의 사랑스러움과 편안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캠핑클럽’에서는 핑클 멤버들이 14년 만에 완전체 콘서트를 열어 ‘루비’, ‘당신은 모르실거야’, ‘영원한 사랑’ 등 히트곡을 부르며 많은 사람에게 추억을 안기며 힐링을 선사했다. 

핑클의 진솔담백한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는 ‘캠핑클럽’은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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