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이던, 언제나 핫한 열애 중…‘사진 찍는 모습도 달달해’

현아, 이던 커플이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강아지의 등을 쓰다듬고 있으며 그의 남자친구 이던이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현아는 남자친구와 함께 한 일상을 공개해 루머를 불식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이쁘다 뒷모습만 봤는데 너무 이쁘다“ “행복한 일상” “어디로 놀러 간 거지? 시골 느낌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아는 1992년생 올해 28살로, 2007년 원더걸스의 멤버로 데뷔했다. 원더걸스를 탈퇴한 후 2009년 포미닛으로 다시 데뷔했다. 이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Change’를 시작으로 ‘빨개요’ ‘베베’ ‘어때?’ 등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8월 현아는 당시 펜타곤 멤버이자 함께 프로젝트 유닛 트리플H로 활동했던 이던과 열애 사실을 당당하게 인정하고 현재까지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열애설이 터졌을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며 이를 부인했으나 현아와 이던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2년간 교제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현아와 이던은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됐고 현재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에 함께 소속된 상태다. 

한편 최근 현아는 대학축제 공연에서 치마를 들어올리는 등 엉덩이 등 신체 일부를 노출한 퍼포먼스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논란이 커지자 현아는 10대들의 공간이 아니었으며 모두가 즐기는 파티였다고 해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