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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신혜선, 발랄한 근황…‘30대 나이 믿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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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재방송을 편성하며 배우 신혜선의 근황에도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지난 8월 신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데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선은 화이트 컬러로 통일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신혜선은 청순함이 돋보이는 메이크업과 단아한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는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신혜선 인스타그램
신혜선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드라마 정말 재미있었어요", "사랑해요", "팬 됐어요", "언니 최고", "재능 넘치는 배우"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1세인 신혜선은 지난 2012년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는 KBS2 '학교 2013'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아이가 다섯'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얻기 시작한 신혜선은 '푸른 바다의 전설', '비밀의 숲'을 거치며 연기자로 자리잡았다.

신혜선은 첫 주연작 '황급빛 내 인생'을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사의 찬미', '단 하나의 사랑'을 통해 꾸준히 연기자 생활을 이어왔다.

배우 신혜선은 최근 재방송 편성으로 주목 받고 있는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차시아 역을 연기했다. 신혜선은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의 첫 여자친구이자 말과 행동 사이 모순이 많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신혜선은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전지현, 이민호, 이희준, 신원호, 이지훈 등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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