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KBS 드라마 스페셜 2019' 1회 '집우집주'가 방송되며 배우 이주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이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기 추석"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영은 탈색한 헤어스타일과 블랙 컬러의 상의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주영은 연한 메이크업으로 수수한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살 너무 빠진 것 같아요", "사랑해요", "너무 예뻐요", "언니 사랑해", "언니 미모에 빠져버림", "진짜 멋지다..", "언니 존재 최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만 27세인 이주영은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의 배우다. 독립영화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려 온 이주영은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이선옥 역을 연기하며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주영은 이후 '힙한 선생',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오늘의 탐정', '협상'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이주영은 영화 '메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최금 방송을 시작한 'KBS 드라마 스페셜 2019'의 첫 번째 작품 '집우집주'에서 주인공 조수아 역을 연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했다.
'KBS 드라마 스페셜 2019'는 첫 드라마 '집우집주'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총 10부작 방송이 예정돼 있다. 지난해 방송된 'KBS 드라마 스페셜 2018'에서는 전소민이 출연한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가 관심을 끌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