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기획단’ 김아중이 남다른 분위기와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9일 김아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밀 기획단 두 번째. 오늘 밤 열시 오십분 #하하 #유세윤 #JTBC #비밀기획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아중은 어두운 대기실에서 빨간색 슈트를 입고 거울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과감한 컬러의 슈트도 완벽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저 언니 얼굴 보려고 그거 보잖아요 언니 너무 예뻐서 울잖아요 저” “와 어떻게 그렇게 이쁘죠” “오늘도 본방사수” “미쳤어 언니나 코피 터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7세인 김아중은 2006년 영화 ‘미녀는 괴로워’로 대중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린 배우다. 그는 드라마 ‘싸인’ ‘펀치’ ‘원티드’ ‘명불허전’과 영화 ‘선물’ ‘나의 PS 파트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에는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 사기 5범 전과의 사기꾼 곽노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현재 김아중은 예능 프로그램 ‘비밀 기획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김아중의 14년 만의 예능 MC 복귀로 화제를 모았던 ‘비밀 기획단’은 사연 신청자에게 영화 같은 로맨틱한 이벤트를 선물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선물해주고 싶은 사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비밀 기획단’ 홈페이지에 첨부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서 작성 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