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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이동욱, 재방송 부르는 서문조 모먼트…드라마는 몇 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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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ONC ‘타인은 지옥이다’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서문조로 연기 변신에 나선 이동욱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지난 29일 이동욱의 인스타그램에는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 서문조의 낮 (2)”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새하얀 피부에 검정색 머리색깔로 신비로움을 극대화한 비주얼을 뽐내며 어딘가를 살짝 미소지은 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언제나처럼 잘생겼네요”, “비주얼 무엇?”, “드라마 진짜 너무 무서워서 못 보겠는데 재밌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동욱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39세가 된 이동욱은 1999년 ‘베스트극장 - 길밖에도 세상은 있어’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부모님 전상서’, ‘마이걸’, ‘여인의 향기’, ‘풍선껌’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여인의 향기’에서는 김선아와 호흡을 맞추며 심쿵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또한, 훈훈한 비주얼과 큰 키의 완벽한 피지컬, 여심을 저격하는 멜로 연기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저격한 이동욱은 ‘도깨비’에서 유인나와 절절한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설레게했다. 

최근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국민 프로듀서로 변신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검블유)에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차기작으로 OCN ‘타인은 지옥이다’에 출연 중이다.

이동욱이 출연하는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총 10부작 드라마다. 군대에서 제대한 임시완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동욱-임시완이 출연 중인 ‘타인은 지옥이다’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OC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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