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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종현, ‘타지옥’ 새 입주자 강석윤의 훈훈한 일상…눈에 띄는 멍뭉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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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타인은 지옥이다’ 노종현의 훈훈한 일상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7월 노종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종현은 갈색의 곱슬머리를 한 채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모습이다. 수수한 차림새였지만 훈훈한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더불어 조각 같은 턱 선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진은 “배우님 사랑해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잘생기셨어요”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노종현 인스타그램
노종현 인스타그램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인 노종현은 지난 2017년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쇼트’ ‘라이프 온 마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현재 노종현은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 출연 중이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드라마로, 이동욱과 임시완이 주연을 맡고 있다. 

노종현은 극 중 에덴 고시원 310호의 새로운 입주자 강석윤 역을 맡았다. 그가 분한 강석윤은 랩이 하고 싶어서 부산에서 올라온 청년으로, 지난 6회에 첫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새롭게 등장한 노종현이 앞으로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OCN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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