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SBS스페셜에 추천한 백예림이 소감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백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시간 프흐흐 7-8일동안 촬영한 것에 비해 편집이 너무 많이 되어서 아쉽기도 하지만! 너무나 감사한 경험 도와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goodnight #마지막_엔딩에_또나왔지용! #엔딩요정(?)"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스페셜'이 나오는 TV화면과 인증샷을 찍은 백예림 씨가 담겼다. 그는 브라운관 속 자신의 모습을 가르키며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해맑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방송 잘 봤어요!", "지금 보고 있습니다", "너무 예쁘세요~", "촬영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윈드서핑 한 번쯤은 배워보고 싶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예림은 이날 방송된 'SBS스페셜' 하비프러너 특집에 출연했다. 하비프러너란 취업을 발전시켜 창업을 이룬 사람을 뜻하는 용어다.
2014년 미스코리아 경기 진 출신인 백예림은 취미로 웨이크 서핑을 시작해 아마추어 선수 대회에 출전했다. 특히 유튜브 채널에서는 이미 서핑하며 춤추는 영상으로 유명하다고. 현재 그는 서핑복 판매 사업을시작하면서 모델부터 디자인, 홍보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SBS 스페셜'은 새로운 다큐멘터리, 미래가 보이는 다큐멘터리, 이성적 논리와 감성적 표현으로 다가서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