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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더 시스터’ 홍자, 똑 닮은 붕어빵 오빠-동생 공개…’떠오르는 시청률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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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부라더 시스터’에 출연 중인 홍자가 오빠와 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문동 삼남매 곧 하는 브라더씨스터 오늘도 즐거운 시청 되세요. #본방사수 #렛츠고 #브라더시스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자와 동생 박지혜, 오빠 박근화는큰 나무 앞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의 똑 닮은 붕어빵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브라더시스터 봐야죠. 대장님 3남매는 대박 캐릭터예요”, “삼남매 넘 보기좋아요 삼남매 모두 싸랑합니다~”, “부라더시스터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자-박지혜-박근화 / 홍자 인스타그램
홍자-박지혜-박근화 / 홍자 인스타그램

홍자는 1985년생 올해 나이 35세로 2012년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5월 종방된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탄탄한 노래 실력으로 최종 순위 미(3위)에 입상했다. 그의 고향은 울산광역시이며 현재 홍자의 소속사는 송가인과 함께 포켓돌스튜디오, MBK엔터테인먼트다.

’부라더 시스터’에 출연 중인 홍자는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무명 시절 자신의 경제적 뒷바라지를 한 여동생이 뇌수막염에 걸려 죽을 고비를 넘긴 사연을 공개했다. 현재 여동생은 완치 후 건강한 상태다.

지난 28일 방송된 ‘부라더 시스터’에서는 데뷔 9년 만에 홍자의 첫 콘서트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오빠와 동생은 홍자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며 우애 좋은 가족애를 선보였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부라더 시스터’ 11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3.4%로 종합편성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홍자는 신곡 ‘어떻게 살아’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TV조선 ‘부라더 시스터’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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