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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지전’ 고수, 세 아이 아빠 맞아?…‘나이 잊은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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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고지전'에 출연한 배우 고수가 주목 받으며 그의 일상 모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란#그림#고수#gosoo"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수는 편안한 패션과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화장기 없는 얼굴 등을 자랑하기도 해 관심을 끌었다.

고수 인스타그램
고수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잘생김", "사랑해요 고수님", "너무 좋아요", "작품에서 보고 싶어요", "멋있어요", "본명이 고수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3살인 고수는 1998년 포지션의 '편지'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데뷔 이후 고수는 잘생긴 얼굴과 큰 키 등으로 주목 받으며 꾸준히 활약했다.

특히 고수는 영화 '고지전'에서 강인한 면모 등을 보여주는 등 색다른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고지전'에서 김수혁 역을 맡아 신하균, 이제훈 등과 호흡을 맞춘 고수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 받기도 했다.

고수는 지난 2012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김혜연 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렸다. 고수와 김혜연 씨는 약 5년 동안 교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수의 아내 김혜연 씨는 과거 모 예술고등학교 얼짱 출신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인기를 끌기도 했었다.

결혼 이후인 2013년 고수는 첫째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후 2015년 딸, 2017년 아들 출산 소식을 전하며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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