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구해줘!홈즈' 망우동 '위아래 빌라'의 히든 플레이스 테라스...김태우 "이 집으로 합시다"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 홈즈’가 공동육아를 위한 집 찾기에 나섰다.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덕팀의 홍은희, 이윤지, 임형준 코디가 가장 먼저 집을 찾아나섰다. 제일 먼저 도착한 동네는 망우동. 망우동의 위 아래층이 동시에 매물로 나온 곳이 오늘의 첫 번째 매물이었다. 이윤지는 “앞동과 뒷동이랑 위 아래층은 정말 차이가 크다.”며 매물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가장 먼저 아래층 집을 보러 갔다. 현관에 설치된 신발 의자는 아이들이 신발을 신기 좋고, 아이들의 소품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기능도 가능했다. 우드톤으로 마무리 된 깔끔한 빌라는 거실 전면을 채운 창은 탁 트인 전망을 자랑했다. 크지 않은 평수였지만 안방에는 파우더룸과 욕실까지 있는 ‘알찬 집’이었다.

박나래는 “의뢰인이 넓은 집을 원했는데 집이 작은 것 같다.”고 지적했고 김숙은 "요즘은 미니멀라이프가 대세다."라고 말했지만 김태우는 "아이 키우면 미니멀을 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백지영 또한 “아이 키우는 집은 미니멀라이프가 안 된다. 맥시멈이다.”고 말했다.

이 집의 하이라이트는 투명 문이 설치된 방. 같이 식사를 할 수 있는 다이닝룸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 위층으로 간 덕팀. 위층은 그레이톤으로 마무리 된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지만 방이 두 곳이라 평수가 협소했다. 하지만 위층의 가장 큰 메리트는 바로 넓은 베란다. 문을 열고 나가자 전망을 볼 수 있는 프라이빗한 테라스가 있었다. 김태우는 베란다를 보자마자 "이 집으로 합시다!"를 외쳤다.

두 집의 가격은 매매가 4억 5천만원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윤지는 “아이가 아토피가 있어서 새집은 걱정이 된다.”,“베란다는 너무 마음에 드는데 두 집이 살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다.”며 솔직한 평가를 냈다. 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35분 방송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