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식당’에 출연한 정유미의 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에서 행복 찾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꽃무늬 상의에 청재킷을 매치한 채 어딘가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모자로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그의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쁜 세요. 가족분들과 즐거운 시간 되세요”, “검법남녀 시즌3 안하나여”, “검법남녀 새로운 시즌 빨리 보고 싶어요 검사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유미는 1984년생 올해 나이 36세로 지난 2002년 영화 ‘사귀는 사람 있니’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대종세왕’, ‘동이, ‘옥탑방 왕세자’, ‘검법남녀’, ‘프리스트’ 등에서 열연했다.
그는 지난달 강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강타와 열애설이 불거지기 전 강타는 정유미 외에도 우주안, 오정연과 열애설, 사생활 논란이 있고 난 뒤라 더욱더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정유미 측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2년째 교제 중이라는 열애설을 완강히 부인하며 입장을 전했다.
한편 열애설 후 정유미는 파일럿 프로그램 ‘신기루 식당’에서 활약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신기루 식당’의 촬영 장소는 강원도 인제 냇강마을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