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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날 녹여주오’ 지창욱X원진아, 20년 만에 해동되고 윤석화X김원해 늙지 않은 모습에 충격…원진아는 경찰서에서 미친사람 취급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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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날 녹여주오’ 에서 지창욱과 원진아가 20년 만에 냉동에서 깨어나고 현재에 적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9일 tvN 주말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는 동찬(지창욱)과 미란(원진아)가 냉동된지 20년 후인 2019년에 깨어나면서 혼란을 겪게 됐다. 

 

tvN‘날 녹여주오’방송캡처
tvN‘날 녹여주오’방송캡처

 

미란(원진아)의 부모 향자(길해연)과 유한(박충선)은 딸이 실종되자 충격을 받았고 이후 의문의 편지를 받게 됐다. 미란의 부모에게 온 편지는 4000시간을 넘은 현재 시각에 미란은 살아있다라고 했고 캡슐에 있는 미란의 모습을 찍은 사진까지 동봉했다.

미란의 부모는 미란의 친구 영선(송지은)과 경자(오하늬)에게 외국으로 유학을 갔다고 거짓말을 했고 많은 돈을 보상받고 이사를 하게 됐다. 친구들은 군대에서 돌아온 미란의 남자 친구 병심(차선우-바로)를 보게 됐고 미란의 부모님이 말한 내용을 전했다.

또한 동찬(지창욱)의 부모 필구(김원해)와 원조(윤석화)는 실종된 동찬을 찾아서 실종 전단지를 돌리고 경찰과 함께 오랫동안 찾았지만 아들을 찾지만 결국은 찾지 못하고 경찰은 미제사건으로 남기게 됐다. 

20년 후, 동찬과 미란은 사람들에게 잊혀져갔지만 냉동고에 문제가 생기고 사고를 당했던 황박사(서현철)이 깨어나서 냉동고 문을 열게 됐다. 동찬과 미란이 있는 냉동고에 문제가 생기고 오랫동안 잠을 잤던 황박사(서현철)이 깨어나서 미란과 동찬의 냉동고를 열고 주사를 놓으면서 둘이 깨어나게 됐다.

동찬(지창욱)과 미란*원진아)은 각자 일어나서 겨우 연구소 밖을 나가게 됐고 동찬은 길에서 쓰러져서 병원으로 실려가게 됐다. 동찬이 병원에 실려왔다는 연락을 받은 가족은 동찬을 찾아왔고 늙지 않고 그대로 있는 동찬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또한 미란은 버스를 타고 겨우 집으로 왔지만 가족은 이사를 가고 없었고 경찰서를 찾아가서 가족이 이사를 가버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미란의 신분증을 보고 76년생이면 마흔 넷이라고 하면서 깜짝 놀랐다. 미란은 엄마 향자(길해연)이 전화를 받지 않자 음성녹음을 했다.

또 미란의 부모 향자(길해연)과 유한(박충선)은 미란을 찾아서 경찰서에 왔고 미란이 친구를 만나러 대학교에 갔다는 말을 들으면서 앞으로 두 남녀 주인공만 20년이 젊은 상태에서 살게 되면서 어떤 로맨스가 펼쳐질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날 녹여주오 '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고 생존학 위해서는 평균 체온 31.5℃를 유지해야 한다는 부작용으로 가슴 뜨거워지는 설렘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게 되는 발칙한 인간 해동 로맨스이다. 

마동찬과 고미란이 냉동에서 20년 후에 깨어난 주인공으로 나하영 역에 윤세아, 김원조 역에 윤석화, 마필구 역에 김원해, 마동식 역에 강기둥, 마동주 역에 한다솔, 유향자 역에 길해연, 고유한 역에 박충선, 고남태 역에 박민수, 나하영 역에 채서진 손현기 역에 이홍기가 연기를 했다.

또한 김홍석 역에 정해균, 황병심 역에 차선우(바로), 황지훈 역에 최보민, 오영석 역에 송지은, 박경자 역에 오하늬, 황갑수 역에 서현철이 씬스틸러 역을 소화 하면서 드라마에 재미를 더해 줬다. 

'날 녹여주오 '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tvN‘날 녹여주오’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tvN‘날 녹여주오’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tvN 주말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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