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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돌 이진혁, ‘선을 넘는 녀석들’ 출연한 이유? “거북선 장군과 충무공 별명 얻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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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9월 29일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는 임진왜란의 숨겨진 영웅들을 찾기 위해 남강을 품은 멋스러운 고장, 진주를 찾았다. 임진왜란의 3대 대첩은 진주 대첩, 한산도 대첩, 행주 대첩이 있다. 김종민 씨는 진주 대첩 때 핵심이었던 김시민 장군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는 대세 아이돌 이진혁 씨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출연했다 하면 수천 개의 댓글이 폭발하고 예능감이 뛰어난 이진혁 씨는 뛰어난 리더십으로 거북선 장군과 충무공이라는 별명도 얻은 바 있다. 이진혁 씨는 거북선 랩을 즉석에서 선보여 설민석 씨를 감탄케 했다.

진주에서 첫 탐사지는 바로 진주성 북문으로 두 손을 맞잡아 북쪽을 향해 절을 올린다는 뜻이다. 조선 시대는 북쪽에 임금이 계신다는 뜻이 있었기 때문이다. 임진왜란 당시 치열한 격전지였던 진주성 하면 떠오르는 김시민 장군의 시호(죽은 인물의 공덕을 칭송하여 붙이는 이름)는 충무공이다. 정답을 맞힌 전현무 씨는 유등을 선물 받았다.

충무공은 자신이 위태로운 와중에 임금을 받들고 적의 창을 꺾어 나라의 수모를 막았다는 뜻이다. 이순신 장군의 시호와 같은 뜻이다. 1592년 임진왜란 당시 바다를 이순신 장군이 지켰다면 육지는 김시민 장군이 지켰다.

치열하기 그지없던 1592년 10월 진주성 당시에 약 3,800명의 규모로 그 7배에 이르는 약 30,000명의 왜군을 물리쳤다. 조선에 기적의 승리를 이끌어 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곳은 김시민 장군의 충정이 서린 촉석루가 있다.

임진왜란의 숨겨진 영웅들을 찾기 위해
임진왜란의 숨겨진 영웅들을 찾기 위해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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