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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집사부일체’ 유병재, 양세형이 깐족대자 “돼지고 싶냐”…진정한 사과에 대한 것 진지한 토의하며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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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유병재가 양세셩이 깐족대자 돼지고 싶냐라고 하며 참된 우정을 보여주고 사과에 대한 진지한 토의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9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38), 이승기(32), 육성재(24), 양세형(34)이 절친 장나라, 프니엘, 신승환, 유병재와 함께 경주 여행을 떠나게 됐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멤버와 친구들은 함께 저녁식사로 돼지 갈비를 먹게 됐고 제작진은 VIP 명예회복 찬스를 썼지만 장나라와 이상윤은 실패를 했고 유병재와 양세형은 얍삽이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유병재와 양세형은 무조건 문의 선택지를 뒤를 고르자고 사전 합의를 했고 문제를 맞히면서 멤버들의 원상을 샀다.

양세형은 웃으면서 유병재가 돼지갈비로 4행시를 짓는다고 했다라고 말했고 이에 유병재는 “돼지고 싶냐?”라고 첫음절을 말하게 됐다.  이때 노사연과 이무송 부부가 문제를 제기했던 '깻잎사건'을 언급했는데  연인이 이성과 술을 마신다면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장나라에게 물었다.

장나라는“술은 못 믿어. 밥까지가 한계다”라고 했고 프니엘은 “단 둘이 자리도 괜찮아. 연락만 되면 가능하다”고 쿨한 답변을 했다. 양세형은 프니엘에게 “육성재에게 돈을 얼마 정도 까지 줄 수 있냐?”는 질문에 “대가없이 1억까지 가능하다”고 답했다.

이에 양세형은 “그거 법에 걸린다. 양도세 신고해야한다”라고 하며 질투를 폭발했고 프니엘은 “신체 중에서 새끼 손가락 정도”라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그러자 양세형은 유병재에게 “나한테 뭘 줄 수 있냐?”라고 물었고 유병재는 장기 2개 있는 것 중에 1개는 줄 수 있다라는 답변을 하면서 양세형을 감동시켰다. 

이에 반해 신승환은 “나는 이승기에게 1억도 못 주고 새끼 손가락도 못 준다”라고 현실적인 답변을 했다. 

다른 멤버들도 육성재와 프니엘이 노래하고 있는 노래방이 있는 방을 찾았고 유병재의 비와이 랩고 신승환의 '그녀를 사랑해줘'의 열창으로 분위기가 무르익어갔다. 이어 장나라는 자신의 노래 Sweet Dream(스위트 드림)을 불렀고 멤버들과 절친들은 과거를 회상하면서 떼창을 하게 됐다.

또한 장나라는 중국에서 활동할 당시 강렬한 눈빛을 위해서 경극을 하던 중국배우 선배에게 전수받은 훈련법을 공개했다. 장나라가 먼저 시범을 보여주자  육성재가 도전을 하게 됐고 물 속에 눈을 뜨고 있는 육성재를 본 프니엘은 “도마뱀 같지 않냐?”라고 실친 팩폭을 했다. 

또 이승기와 양세형은 이 모습을 보고 승부욕을 발동하고 대결을 했지만 이승기가 승리를 했다.

다음 날에는 유병재는 진정한 사과에 대한 토의를 주도하면서 평소 답지 않은 진지한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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