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설인아, 사랑스러움이 흐르는 나이…‘인물관계도 눈길’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 중인 배우 설인아가 본방사수 독려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5일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28 KBS2로 청아 보러 오실꺼즁? #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트레이닝복 차림에 옥상 평상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설인아의 귀여운 표정과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청아(인아)씨 시청률 40% 넘길 바랍니다”, “당연히 봐야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당연하죵 누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설인아는 1996년생 올해 나이 24세로 2015년 이름 없는 단역으로 배우를 시작했다. 이후 지난 2017년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을 시작으로 드라마 ‘학교 2017’, ‘내일도 맑음’,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에서 열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드라마다.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설인아는 순둥한 외모에 허당끼 가득한 성격으로 계속 떨어지는 경찰공무원 시험에 도전하는 쉽게 포기하지 않는 김청아 역을 맡았다.
드라마의 인물관계도는 김청아와 홍유라(나영희 분)의 장남 구준휘(김재영 분)과 김청아의 언니이자 도진우(오민석 분)의 아내 김설아(조윤희 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자세한 인물관계도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