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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악마의 계곡, 울라나의 저주가 걸린 바빈다 볼더… 수영금지 구역이 된 이유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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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는 악마의 계곡이라고 불리는 곳이 나왔다. 

29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883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서 1959년 호주, 한 남자가 더위를 식히기 위해 계곡에 들어갔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차가운 물에 발을 담그던 남자는 누군가에게 이끌리듯이 빠지고 익사를 하게 됐다. 놀랍게도 그 곳은 악마의 계곡이라고 불렸고 수영 금지 구역으로 선정됐는데 이곳에는 6~7명의 젊은 남자들이 사망했다.

이 같은 사실이 방송으로 나가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연일 거라고 생각하고 믿지 않았고 직접 계곡으로 가서 물에 빠져 보려고 했다. 이 곳의 주민들은 한 여인의 한 때문에 계곡이 저주를 받게 됐다고 했다. 이딘지 부족 출신의 울라나라는 여인이 살고 있었는데 같은 부족과 결혼해야하는 풍습을 거부할 수 없었다.

그런데 울라나는 다이가라는 다른 부족의 남자와 사랑에 빠지고 사랑의 도피를 하게 됐다. 사람들을 피해 숨어 들어 온 계곡이 바로 바빈다 볼더였고 다이가는 계곡에 빠져 죽게 됐고 이를 받아들일 수 없었던 울라나는 스스로 몸을 던져서 목숨을 끊었다고 했고 이 계곡에 나타나는 유령이 울라나라고 했다. 

또 울라나의 원혼이 젊은 남자들을 보면 다이가라고 생각하고 끌어 들이며 젊은 남자들만 죽었다고 전했고 이 곳은 수영금지구역이 됐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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