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남궁민과 공개 열애 중인 진아름이 '아는 형님'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진아름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0일 진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장품을 손에 쥐고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단아하고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피부를 잘 관리하세요 피부는 정말 부드럽네요 그리고 메이크업도 안 하고 너무 이쁘네요^^♥”, “언니 진짜 예쁘세요!”, “아름씨 분위기 있고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아름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모델 겸 배우다. 그는 ‘남자사용설명서’, ‘상의원’, ‘플랑크상수’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진아름은 현재 남궁민과 3년째 열애 중이다. 남궁민은 올해 나이 42세로 두 사람은 나이 11살 차이를 극복한 커플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29 1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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