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금일 방송되며 이에 출연 중인 건후와 나은이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가족들을 만나러 가는 여행길 조심히 가시고 가족들과 맛있는 거 많이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 ,좋은 추억 만드세요 해피추석~"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건후와 나은이는 함께 모래사장 위에서 하트를 그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동화처럼 아름다운 두 남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주호와 안나는 지난 2011년 만나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를 슬하에 두고 있다.
딸 나은이는 2015년 5월생으로 올해 나이 5세이며 아들 건후는 2017년 8월생으로 올해 나이 3세다. 나은이와 건후는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29 1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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