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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녹여주오' 윤세아, 나이 잊은 미모에 깜짝…'인물관계도까지 관심↑' (Ft. 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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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날 녹여주오'가 화제를 모으며 이에 출연 중인 윤세아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진중한 표정으로 앞을 응시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려 보이는 동안 미모가 부러움을 부르고 있다.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는 올해 나이 42세인 배우로 지난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며 데뷔 신고식을 치뤘다. 이후 ‘아내가 돌아왔다’, ‘신사의 품격’, ‘비밀의 숲’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특히 JTBC ‘SKY캐슬’은 최고 시청률 23.8%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막을 내렸다. ‘SKY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방송 당시 수많은 패러디 짤을 낳으며 센세이션 한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당시 윤세아는 함께 'SKY캐슬'에 출연한 김병철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김병철은 지난 5월 KBS2 '닥터 프리즈너' 종영인터뷰에서 "친한 동료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방송 편집의 영향이 컸다. 거기서 분명 아니라고 이야기했는데 편집된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세아는 현재 '날 녹여주오'에 출연 중이다. 총 16부작 드라마로 지난 28일 첫방송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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