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먹방 여신 BJ쯔양이 귀여운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BJ쯔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 왔습니다!#ny #yankees #mlb"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귀여운 비주얼을 뽐내는 쯔양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아기 피부가 특히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뉴욕에서도 사랑스러운 쯔양!", "너무 예뻐요!", "쯔양 너무 귀엽다...", "진짜 연예인 같아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23세의 BJ쯔양은 지난해 10월부터 아프리카TV에서 먹방을 시작한 BJ다. 유튜브 활동도 겸하고 있는 그의 본명은 박정원이다. 방송 닉네임 때문에 중국인이 아니냐는 오해를 사기도 하지만, 그의 국적은 한국이다.
대식가로 유명한 BJ쯔양은 엄청난 식사량에도 불구하고 161cm, 49kg의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그의 귀여운 비주얼, 아담한 체격과 무시무시한 식사량 사이의 괴리감 또한 방송 인기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BJ쯔양은 학창시절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악성 루머로 홍역을 치뤘다. 이에 BJ쯔양은 "자신은 학교폭력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였으며, 학교를 1년 쉰 것도 학교 폭력 피해 때문이었다"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