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핫펠트(HA:TFELT) 복고풍의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은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깜찍한 매력을 한껏 드러낸 예은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복고풍의 검은 옷을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는 예은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언니... 예뻐요", "뭘 입어도 예쁘네", "귀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31세의 예은은 지난 2007년 원더걸스 싱글 앨범 'The Wonder Begins'로 데뷔했다. 그의 본명은 박예은이며, 2011년부터 핫펠트(HA:TFELT)라는 예명도 병행하여 사용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예은은 첫 솔로앨범 타이틀 곡 'Ain`t Nobody'를 발표했다. 예은은 수록곡 모두에서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질을 보여줬다.
지난 8월 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나우 의 모티브가 됐던 문자를 공개합니다ㅋㅋㅋ 행복하시겠지만 더더욱 행복하시고 어떤 시앗이든 반드시 열매맺는 삶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Im #happynow”라는 글과 함께 캡처 사진을 게재해 논란을 일으켰다.
그가 공개한 캡처는 예은의 전남친이 보낸 문자 내용이었다. 문자의 내용은 연락을 끊고 잠수를 탄 것에 대한 사과였다.
당시 문자 공개로 인해 예은은 네티즌들로부터 "예전에 만난 사이라고 해도 멋대로 문자를 공개하는 것은 무례한 것 같다"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예은은 해당 글을 삭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악플의 밤'에 출연한 예은은 "문자를 공개한 것은 내가 잘못했다. 내 음악의 모티브를 팬들과 공유하고 싶었다"며 사과와 함께 문자를 올렸던 이유를 해명했다.
한편 예은은 7년 만에 부활한 '2019 대학가요제'의 MC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총상금 7천만원의 '2019 대학가요제'는 10월 4일 전야제, 다음날인 5일 본선 무대로 음악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