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대환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오대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랫만에 자전거 타고 우리가게로~#요즘 #자전거 타기 딱 좋은날씨~^^ 아주좋아~~~#초코라떼 #당충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훈훈한 비주얼로 카메라를 향해 V자를 그리는 오대환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완전 멋지세요 팬이에요", "잘생겼다!"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1세의 오대환은 지난 2004년 영화 '신부 수업'을 통해 데뷔했다. 그는 키 180cm의 다부진 체격과 남성미 넘치는 비주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대환은 결혼 12년차의 유부남이다. 그는 배우자와의 슬하에 1남 3녀를 두고 있다.
오대환은 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화장품 광고 모델이 된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베테랑 배우 다운 남다른 표현력으로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대활약을 펼쳤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 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