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화사한 동안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7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링 #촬영”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회색 후드 집업과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옷차림이었다. 그는 마치 대학생 같은 풋풋한 매력을 자아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 여사님 너무 이쁘세요” “유진 누나 예뻐요” “정말 고우세요” “대학생같으십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은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연기자로 1981년생 올해 39살이다. 그는 드라마 ‘황금물고기’ ‘아이가 다섯’ ‘내 사랑 치유기’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소유진은 뛰어난 진행 실력을 가진 배우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아빠본색’ ‘쇼! 오디오자키’ ‘체인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더불어 과거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DJ로도 활동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5살 차이를 극복하고 외식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남편 백종원은 더본코리아, 더본차이나, 더본아메리카를 운영하는 외식사업 기업인으로, ‘집밥 백선생’ ‘백종원의 골목시당’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