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아름이 해맑은 미소가 담긴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진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at a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아름은 바나나 무늬가 그려진 귀여운 셔츠를 입고 호텔 수영장 썬베드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인상을 찌푸린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름 씨 귀엽고 사랑스럽고 거기에다 이쁘기까지 다양한 색깔이 있네요” “언니 제주에 다시 갔어요 즐거운 시간 되시죠?” 귀여움 폭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1세인 진아름은 2008년 서울 컬렉션으로 데뷔한 모델 겸 배우이다. 모델 활동 후 영화 ‘해결사’ ‘상의원’ ‘플랑크 상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진아름은 11차 차이를 극복하고 배우 남궁민과 열애를 인정해 주목받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6년 열애를 인정한 후 3년째 연애 중이며 함께 하와이 여행을 간 소식을 전하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인 남궁민은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한 배우다. 그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내가 봤을 때 너무 애기같아서 애기라고 부른다”라고 말하며 진아름을 향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28일 진아름은 ‘아는형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