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배틀트립’에서 청하와 주결경의 절친 케미를 뽐냈다.
28일 KBS2 ‘배틀트립’에서는 ‘요즘 애들이 떠나는 중국 여행’를 주제로 한 두 번째 편을 방송했다.
이번 여행 설계 대결에는 차오루·김민규와 청하·주결경이 붙었다. 차오루·김민규는 중국 쿤밍으로, 청하·주결경은 중국 광저우로 떠났다. 이날 방송에는 청하·주결경의 광저우 여행을 공개했다.
여행 설계에는 중국 출신인 주결경이 앞장섰다.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함께 활동한 청하와 함께하는 여행명을 ‘청결한 광저우 투어’로 짓고, 젊은이들의 성지인 광저우 시내와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힐링 스팟 그리고 다채로운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맛집 먹코스’까지 계획을 촘촘히 짰다.
청하와 주결경은 설계 시작 시 첫 인사부터 “Yes, I love it, I.O.I입니다!”라며 아이오아이의 팬심을 자극했다. 전소미와 함께 상하이 여행을 펼쳤던 주결경은 이번에는 독보적인 여성 솔로 가수로 떠오른 청하와 시작부터 절친 케미를 뿜어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참고로 청하의 나이는 1996년생 24세, 주결경은 1998년 22세다.
KBS2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