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정글의법칙in순다열도’383회 새로운 정글의법칙 미션 단순생존X 지정생존!필수도구를 찾아 그 도구로만 생존하라!박상원,허재,김병현,조준호 출연!(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28일 방송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383회에서는 병만족 44기와 함께 순다열도에서 새로운 생존이야기가 펼쳐졌다. 김병만이 미션지를 확인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산 정상에 올라갔다. 미지의 땅에서 미지의 미션을 확인한 김병만. 세계적인 화산지역이자 산호초 삼각지대를 간직한 물과 불의 땅이라 불리는 다이버들의 환상의 땅. 동서양의 종들을 아우르는 종의 피난처라 불리는 적도의 생명력이 숨쉬는 아름다운 순다열도. 하루에 한 번 스스로 지정한 룰에 따라 생존하게 되는, 단순 생존이아니라 미션을 수행해야하는 병만족 44기의 이야기가 예고됐다. 

허재는 왜 자신을 늦게 불렀나라며 김동현 등의 선수보다 늦게 불렀다며 그것은 아니지라며, 욱하기로 감독시절 유명했던 허재는 병만족장의 지시하에 열심히 생존하겠다 했지만, 정글에 가서 아낌없이 화를 뿜어 다른 부족원들의 다혈질과 화에 대한 증언을 받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열심히 하겠다 약속한대로 솔선수범하고, 병만족이 인정할만큼 적응력과 뛰어난 사냥실력을 뽐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한편 전 야구선수로 월드시리즈 준우승을 했던 김병현은 허재의 욱 게이지를 끌어올리고 허재와 함께 욱하기로 유명한 ‘법규’의 면모를 뽐내는 모습이 방송돼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어 모래시계로 유명한, 국민배우 박상원에대한 소개영상에서 박상원은 원래 익스트림한 걸 좋아해, 수영, 패러글라이딩, 스쿠버다이빙 등을 즐긴다며 물질한 지 30년된 솜씨와 체력, 에너지를 뽐냈다. 하연주와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유도선수출신 조준호, 에이프릴 예나, 김동한이 함께 소개됐다.  

해변을 끼고 맹그로브 숲지, 썰물 때 해안 암초 지대 등 다양한 지대를 간직한 마나도 근처에서 44기 병만족이 도착해 인사를 나눴다. 허재는 스태프들이 도착하기 전까지만 되게 잘해주고 도착하자마자 알아서 하라며 이중적인 태도를 보여줬다 하자 김병만은 이미 43번이나 겪었다며 지긋지긋하다 말했다. 박상원은 가져온 호루라기를 불며 복장까지 수상안전요원을 방불케해 병만족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병만은 박상원이 스쿠버계의 조상님이라 말했다. 

44기 생존주제는 지정생존자로 24시간 동안 지정한 대로 생존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들의 옆에는 땀박이라는 인도네시아 수상가옥이 준비되어있었고, PD가 저 안에 들어가 생존도구를 지정받으라 했다. 낚시바늘, 랜턴, 작살, 정글도, 카누, 낙하산, 스노쿨링 세트, 반합, 파이어스틸 총 9개의 생존도구 중 선택한 물건으로만 생존해야했다. 처음 이 소식을 들은 병만족은 모두 당황하며 그럼 쓰지도 못하는 물건들은 왜 가져온거냐며 막막함을 드러냈다. 허재는 그러면 짐을 가져오지 말았어야되는거아니냐며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 인터뷰에서 밝혔다. 

김병만(44)부터 땀박에서 스노쿨링 세트, 허재는 반합, 김병현은 카누, 박상원은 낙하산, 노우진 랜턴, 하연주는 작살, 예나는 낚싯바늘, 조준호는 정글도, 김동한은 파이어스틸을 선택했다. 이미 짐을 모두 뺏긴 상황에서 60분 안에 각자 뽑은 9개의 필수 도구를 모두 찾아야만 그 필수 생존 도구를 이용해 살아남을 수 있었다. 뽑은 카드 뒤에는 힌트가 있었고, 각자 그 힌트를 쫓아 도구를 찾아 나섰다.

SBS 예능 '정글의법칙' 방송 캡처
SBS 예능 '정글의법칙' 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는 인도양과 태평양사이, 적도의 생명을 품은 인도네시아의 살아있는 생태 박물관이라 불리는 ‘순다열도’에서 김병만을 중심으로 9명의 병만족 44기, 국민배우 박상원, 전 농구선수이자 농구감독 허재(54), 전 야구선수 김병현(40), 전 유도선수이자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조준호(31), 개그맨 노우진(39), IQ 156의 멘사 출신 배우 하연주(32), 김동한(21), 에이프릴 예나(19)가 펼치는 9人 9色 정글 생존기로 9월 28일 1회가 방송됐다. ‘정글의 법칙‘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