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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서울식물원, 씨 대출해 주는 씨앗도서관 ‘눈길’ 입장료는? [★픽]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09.2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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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 소개한 서울식물원이 화제다.

28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잘생겼다 식물원 옆 동네 – 서울 마곡동·개화동’ 편을 방송했다.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배우 김영철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개화동 일대를 누비며, 통근버스 행렬 사이에서 교통정리 봉사를 하는 강서구 마이클 잭슨을 만나고, 서울식물원을 비롯해 안동 권씨댁 그리고 식빵 전문점, 물갈비 노포, 논두렁 오리주물럭 맛집, ‘101마리 고양이 천국’ 정원카페 등을 방문 또는 체험했다.

강서구에서 가장 ‘잘 생긴’ 공간인 서울식물원은 세계 희귀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첫 도심형 식물원이다. 공원과 식물원이 합쳐진 ‘보타닉 식물원’은 이곳 서울식물원이 대한민국 최초라는 것이다. 입장료는 어른 5천원, 청소년 3천원, 어린이 2천원이다.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데, 동절기에는 입장 마감이 한 시간 앞당겨진다.

전 세계 12개 도시에서 볼 수 있는 약 3천 종의 희귀한 식물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소리에 반응해 춤을 추는 식물 무초, 딱 하루만 꽃이 피는 빅토리아 수련, 어린 왕자에 나오는 바오밥나무 등 볼 거리가 가득하다.

가장 눈길을 끈 곳은 바로 ‘씨앗도서관’이었다. 약 500종의 씨앗이 전시된 도서관은 그 이름처럼 특별한 점이 있다. 바로 책처럼 씨앗을 대출해 준다는 부분이다. 누구라도 도서관에서 씨앗을 무료로 대출받을 수 있다. 재배한 다음에 수확한 씨앗을 다시 반납하면 되는데 그 부분은 자유롭게 하면 된다. 배우 김영철 또한 유채꽃 씨앗을 대출 받아 직접 화분에 심어 보였다.

서울식물원을 구경한 김영철은 “영화 속 쥐라기공원에 온 것 같다”며 연신 감탄했다.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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