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배가본드’ 킬러 릴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박아인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박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아인은 회색 정장 투피스를 입고 두 눈을 감은 모습이다. 그는 작은 얼굴과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 대본을 보는 중이었는지 두 손은 대본을 잡고 있었다.
올해 35세인 배우 박아인은 지난 2008년 영화 ‘어느 날 갑자기 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태양의 후예’ 김은지 역, ‘미스터 선샤인’ 고애순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배가본드’에서 박아인은 매혹적인 킬러 릴리로 변신해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차달건(이승기)를 죽이기 위해 고용된 킬러로서 무시무시한 악랄함과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그는 11월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두 번은 없다’에서 출연해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28 18: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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