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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피폴라 아일, 알고보니 배우 노민우 동생…팬미팅도 손수 챙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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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배우 노민우가 동생 호피폴라 아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노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아일군의 돌잔치st. 첫번째 팬미팅입니다. 3초 매진이라던데 기분이 묘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를 본 팬들은 “졸귀 형제 둘 다 너무 귀여워” “오빠도 가나요?” “민우님 저희도 너무 감사드려요 오늘 참 기쁜 날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 올해 나이 34세인 노민우는 2004년 트랙스(TRAX)의 멤버로 데뷔했다. 현재는 그룹을 탈퇴하고 솔로 아티스트이자 연기자로서 활약하고 있다.

이후 그는 드라마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마이더스’ ‘풀하우스 TAKE 2’ ‘칼과 꽃’ ‘몬스타’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노민우 인스타그램
노민우 인스타그램

또한 노민우는 JTBC ‘슈퍼밴드’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던 호피폴라 아일의 형으로도 주목받기도 했다.

올해 26세인 아일은 지난 2017년 싱글 앨범 ‘Maybe We Are’로 데뷔한 가수다. 그는 JTBC ‘슈퍼밴드’에서 김영소, 하현상, 홍진호와 밴드 호피폴라를 결성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후 단독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만나기도 했다. 

한편 최근 노민우는 지난 6월 종영한 MBC ‘검법남녀 시즌 2’으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돌아왔다. ‘검법남녀 시즌 2’에서 그는 장철 역을 맡아, 연쇄 살인 사건을 저지르는 두 얼굴의 의사 닥터 K로 반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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