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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아내’ 미나, ‘엄마♥나기수’ 부부와 손하트…‘남편과 나이차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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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류필립 아내’ 미나가 가족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던패밀리 어제방송분 오늘 #재방송 오늘낮#4시 많은 시청바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남편 류필립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옆에서 손하트를 하고 있는 미나 엄마와 나기수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미나 인스타그램
미나 인스타그램

현재 미나와 류필립 부부는 17살의 나이를 극복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최근 임신계획을 세우고 한방병원에 방문하기도 했다. 

앞서 류필립♥미나 부부는 ‘모던패밀리’를 통해 미나 엄마의 재혼 소식을 공개했다. 미나 엄마는 배우 나기수와 3년간 열애를 이어온 70대 황혼커플로 알려졌다. 

한편 미나 엄마와 재혼을 약속한 나기수의 본명은 김홍량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용의 눈물’, ‘여인천하’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그놈이다’, ‘석조저택 살인사건’, ‘감기’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한 인물이다.

부부가 출연하는 ‘모던패밀리’는 갓 살림을 차리기 시작한 신혼부부부터 결혼 생활을 마친 졸혼 가정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색색깔깔 가족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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