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민♥’ 이시유, 출산 후 조리원 입성 “왜 때문에 남편은 몸살”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형민♥’ 이시유가 조리원에 입성한 근황을 전했다.

27일 이시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누가애를낳았나 간호하는사람은 누구 #조리원 입성‼️#왜때문에#남편 은#몸살 ING#지긋지긋 #6박7일#입원 내내#같이#아픈 나의#민느님#우리#고생했다그램#서로#간호 해주느라..#힐러베베 야 좀더#친해지자#조리원천국 start#축하 해주신#내사람들#정말#고마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유는 커다란 가방을 든 채 수줍은 표정으로 조리원을 들어서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피곤한 듯 단잠에 빠진 김형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쁘다요한 인물하겄네” “언니 도 아가낳은 산모같지 않게 뽀샤시예쁘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유는 1998년 스페이스 에이(Space A)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이시유는 ‘미녀는 괴로워’, ‘정글라이프’, ‘위대한 캣츠비’ 등 공연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남편 김형민은  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했다. 이후 ‘로맨스가 필요해’, ‘용왕님이 보우하사’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시유는 지난 2016년 배우 김형민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후 지난 20일  약 3년만에 첫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