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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수지, “어제도 본방사수 했나요?”…‘본방사수’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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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가본드’에 출연 중인 수지의 본방사수 독려 발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수지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도 본방사수 했나요? 다음주도 기대”라는 글을 적었다.

수지 인스타그램
수지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편안한 차림으로 머리를 올려 묶고 검정 마스크를 쓰고 있다.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청초한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는 9월 20일 첫 방송 됐으며,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드라마 ‘배가본드’는 은폐된 진실을 찾아내기 위해 가족도, 소속도, 이름도 잃은 방랑자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에 관한 이야기다. 발자국을 쫓는 굶주린 사냥개들과 그들의 목덜미를 노리는 외로운 늑대처럼, 물고 물리고, 쫓고 쫓기며, 엎치락뒤치락 치열하게 싸우는 동안 한낱 풍문에 불과했던 진실이 마침내 거대한 모래폭풍이 되어 세상에 드러난다. 미스터리와 첩보, 멜로와 휴머니즘이 이전의 여타 드라마와는 다르게 치밀하고 스펙타클하게 펼쳐질 예정. 

수지는 여기서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 역을 맡았다. 훈련 중에 여덞 명의 부하들을 화염에서 구하고 장렬히 산화한 해병대의 전설 고강철 중령을 아빠로 두고 있다. 아빠는 영웅이 되어 국립현충원의 양지 바른 명당 자릴 차지했지만 혜리의 삶은 구질구질했다. 세상물정을 몰라 걸핏하면 사기를 당하는 엄마와 날라리 대학생 동생 놈을 부양하기 위해 혜리는 소녀가장이 되어야만 했다. 

주 모르코 한국대사관의 계약직 직원으로 있던 중에 비행기 추락사고가 터졌다. 졸지에 성난 유가족들을 상대하게 된 혜리는 온갖 고초를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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