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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최민환♥율희, 엄마·아빠 똑 닮은 아들 재율이…쌍둥이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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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 최민환-율희 부부가 아들 재율이를 공개했다.

최근 율희는 자신의 SNS에 "즐거운 추석 빠박이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민환-율희 부부의 아들 재율이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통통한 볼살과 검은 콩같이 까만 눈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재율아", "아구 이뻐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율희 SNS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아내 율희의 기운을 복돋아 주기 위한 사랑꾼 최민환의 노력이 그려졌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즐거운 한때를 보낸 율희는 집으로 돌아와 이를 자랑했다. 그러자 민환은 율희를 위해 특별한 데이트를 준비했다.

꿈같은 데이트를 하던 중, 율희는 파격적인 제안으로 최민환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특히 미용실 의자에 앉아 어색하게 웃고 있는 최민환의 표정 또한 포착되어 과연 이날 최민환, 율희 부부에게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한편 라붐 출신 1997년생 율희는 올해 나이 23세, 최민환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아들 재율 군을 얻었으며 결혼식은 10월에 올렸다. 지난 16일 율희와 최민환은 둘째로 쌍둥이를 임신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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