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날 녹여주오' 지창욱-원진아가 남다른 비쥬얼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 25일 tvN '날 녹여주오' 공식 홈페이지에는 "냉동 커플의 해동 로맨스"라는 제목의 현장포토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원진아는 핸드폰을 보며 환하게 웃고있고 지창욱은 그런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풋풋한 두 사람의 비주얼 케미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쳤다 벌써 기대됌", "둘이 너무 예쁘고 잘생겼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늘(2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토리피닉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자.
지창욱과 원진아는 각각 냉동 실험에 참여하게 된 스타 예능 PD 마동찬과 취준생 고미란을 맡아 전에 없던 냉동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날 녹여주오’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백미경 작가와 신우철 감독이 의기투합, 최고의 히트작 메이커의 만남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날 녹여주오’는 매주 토, 일 밤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