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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시차일드 페노메코, 다 가려도 숨길 수 없는 '분위기 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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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팬시차일드 크루 페노메코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5일 페노메코는 자신의 SNS에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페노메코는 푸른색 머리와 검은새 의상으로 다크하며선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날렵한 턱선과 하얀 피부가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분위기 갑이다", "아니 무슨 밤이 이렇게 환해요", "눈부셔서 눈을 못뜨겠음"등의 반응을 보였다.

페노메코 sns
페노메코 sns

페노메코는 지난 2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 피처링으로 참여해 우승 후보를 지원사격했다. 

지난 주 본선 8강을 거쳐 40크루의 타쿠와, BGM-v크루의 서동현, 영비, 펀치넬로가 세미파이널에 진출했다.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꾸며 쟁쟁한 경쟁자를 물리치고 최종 4인의 우승후보로 거듭났다.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음악으로 사랑받는 페노메코는 펀치넬로의 지원 사격에 나서며 무대를 한층 풍성하게 꾸몄다.

한편 페노메코가 속한 크루 팬시차일드(FANXY CHILD)는 상업적 목적 없이 같이 음악하는 92년생 친구들의 모임으로 밀릭, ZICO, 딘, 크러쉬 등이 포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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