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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스케치북' 악동뮤지션의 컴백...해병대 출신 이찬혁 "사실 공익판정을 받았다" 깜짝고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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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하 유스케)에 AKMU(악동뮤지션), 김연우&정동환, 권진아, 제시가 출연한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27일 방송된 유스케에는 가장 먼저 AKMU(악동뮤지션)이 출연했다. 유희열은 “20대라는 게 믿기지 않는 노래를 하는 팀이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을 소개했다. AKMU(악동뮤지션)은 이찬혁은 2017년 해병대에 자원입대 한 이후 오랜만에 활동을 하게 됐다.

첫 곡으로 ‘다이너소어(Di nosaur)’를 들은 유희열은 이찬혁에게 “노래를 너무 어렵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찬혁은 “아시겠지만 영감이 찾아오면 어렵고 쉽고가 없다. 일단 이 곡을 만들어야 한다. 수현이에게 너만 부를 수 있다며 설득했다.”고 밝혔다. 이수현은 “이 노래를 하는 대신 라이브는 하지 않기로 약속을 했는데 오빠가 은근슬쩍 자꾸 세트리스트에 넣는다.”고 말했다.

이찬혁은 해병대에 입대하기 전 “공익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히며 “홈스쿨링 때문에 당시 중졸이었고 간이 안 좋았다.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본 이후 다시 검사를 받아 해병대에 갔다.”고 말했다. 이찬혁은 해병대에서 ‘해병승전가’라는 군가를 만들기도 했다. 이찬혁은 “군대에 발자취를 남기고 싶었다.”며 작곡계기에 대해 밝히며 즉석에서 군가를 불렀다. 유희열은 “찬혁 씨가 입대하기 전에 수현 씨 걱정을 정말 많이 했는데 수현 씨가 그동안 너무 잘 됐다.”고 말했고 이수현은 “너무 잘 지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AKMU(악동뮤지션)은 최근 3년 만에 정규 3집 '항해'를 발표, 타이틀곡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로 활동하고 있다. 이수현은 직접 편곡을 했다는 '작별인사'를 즉석에서 불러보이며 곡에 대한 애착과 독보적인 아름다운 음색을 자랑했다. AKMU(악동뮤지션)은 활동 포부로 "최대한 많은 공연을 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토크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24시 10분 KBS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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