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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나혼자산다’ 313회, “이 사람 진짜 살짝 내 스타일인데?” 성훈 X 화사 함께하는 첫 식사, 첫 춤 연습! 방화남매의 아슬아슬한 소울메이트 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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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27일 방영 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오랜만에 김충재가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초등학교 6년 동안 미술을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 정년퇴임을 맞이해, ‘은사님 사은회’를 연 기안84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이어서 화사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그녀는 안무실에 도착하자마자 음식을 한가득 펼쳐놓으며, 세팅하는 모습을 보였다.

MBC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MBC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그녀가 있는 공간으로 들어간 사람은 바로 ‘로이방(성훈)’이었다. 그 모습에 박나래는 “드디어 욕망의 앨범을 내는구나”라고 말하며 텐션을 올렸다. 그는 “뭐 배우러 오는데, 빈 손으로 오는 건 그렇잖아”라고 말하며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왔다. 그가 오늘 화사의 연습실을 방문한 이유는 바로 디제잉 페스티벌 무대를 보다 완벽하게 선보이기 위함에 있었다.

성훈과 박나래는 ‘불나방’이라는 이름으로 참여하기 위해 틈틈이 더블링을 연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지금 판이 많이 커졌어요”라고 말하며 당황했고, 그만큼 큰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기에 춤을 배우러 화사에게 찾아왔다. 이야기를 마친 성훈은 “뭐야 이건 또, 사랑스러운 세팅은”이라고 말하며 잔뜩 세팅해 놓은 저녁 상을 봤다.

화사는 봉격 춤 연습에 앞서서 삼겹살과 비빔냉면을 아무지게 준비해왔다. 그녀는 “미칠 준비 됐죠?”라고 물었고, 그 말에 성훈은 “좋은 준비자세다”라고 응답했다. 메뉴 중에서는 성훈의 사랑인 갓김치가 있었다. 두 사람은 연습에 앞서서 정통 무림고수들 같은 진지한 모습으로 말없이 음식들을 흡입했다.

한참을 먹던 화사는 웃음을 터트리며 “아니 만나자마자 먹어가지고”라고 말하며 어색해했지만, 그는 자연스러운 것이라 하며 끊임없이 음식을 먹었다. 그의 모습에 화사는 “이 사람 진짜 살짝 내 스타일인데?”라고 말하며 단 둘이 식사가 처음이지만 자연스러움을 말했다. 그녀는 “근데 왜 처음 같지가 않지?”라고 말하며 미묘하게 웃었다.

하지만 먹던 중 화사가 계란을 떨어트렸고, 그런 그녀를 향해 성훈은 “먹어, 괜찮아, 안 죽어, 먹어”라고 소리쳤다. 한참을 보던 기안84는 “진짜 밥만 먹다 가는 거예요?”, “나 왜 만났는지도 까먹었어”라고 말하며 당황했다. 식사를 다 마친 이들은 본격적으로 춤을 연습하기 위해 일어섰다. 가장 먼저 음악에 맞춰 프리스타일 댄스를 선보였고, 긴장하는 그를 향해 화사는 “내려놔!”라고 말했다. 하지만 성훈은 계속 부끄러워했고, 살짝 리듬은 타지만 여전히 얼굴을 가렸다.

긴장하는 그를 향해 이시언은 “가볍게 생각해 성훈아!”라고 말했지만, 이미 발동이 걸려버린 성훈이었다. 그 모습에 박나래는 “하지마”를 수 없이 연달아 이야기 했고, 결국 화사도 “안 볼란다”라고 소리치고 말았다. 이어서 나온 성훈의 도취한 표정에 이시언은 “어우 시작했어, 어우 저 표정 나오면 안 돼, 자기한테 취한단 말이야!”라고 말하며 질겁했다. 심지어 성훈은 춤을 추다가 담이 걸리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그는 둔탁한 자신의 몸을 변화할 수 있을까.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나혼산)’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기안84, 박나래, 이시언, 헨리, 성훈, 화사가 출연하고 있으며, 본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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