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장화홍련’ 문근영, 나이 가늠 안되는 ‘동안 미모’…반전 줄거리와 다양한 해석 ‘충격 결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장화홍련’ 문근영이 동안 미모를 자랑한 가운데 영화의 줄거리와 해석, 결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5.09.19~2019.09.19 #Day1462”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아름다운 풍경과 밝은 미소를 보이는 근황을 담았다. 세월이 변해도 변함없는 미모와 부러질 듯한 가녀린 몸매에 시선을 끌었다.

문근영 인스타그램
문근영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언제나 함께해♥”, “사진 올려주셔 고맙습니다. 흐엉”, “업데이트해 줘서 고마워여 끼니 거르지 말고 감기 조심. 화이팅! 늘 응원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역 배우 출신 문근영은 올해 나이 33세이며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했다. 1999년에 대역배우로 처음 연기를 시작하게 된 그는 어린이 드라마 ‘누룽지 선생님과 감자 일곱 개’에서 깍쟁이 소녀로 등장했다.

이후 ‘가을동화’에서 송혜교 아역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명성황후’, ‘아내’, ‘장화, 홍련’, ‘어린 신부’, ‘신데렐라 언니’ 등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17년 문근영은 오른쪽 팔에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했고 급성 구획증후군을 진단받았다. 이후 4차례 수술을 받으며 휴식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화 ‘장화홍련’은 2003년 개봉된 임수정, 염정아, 김갑수, 문근영 주연의 영화로 네티즌 평점 8점대를 받은 공포 스릴러 영화다. 예사롭지 않은 기운이 서린 집에서 두 자매 수미(임수정 분), 수연(문근영 분)이 새엄마(염정아 분)와 살게 되면서 괴담이 시작된다.

신경이 예민한 새엄마와 두 자매는 빈번하게 다투게 되고 아버지 김갑수는 그들의 불화를 그저 지켜보기만 한다. 정서불안 증세를 보이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한 새엄마에 동생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 쓰는 언니 임수정. 집안에서 괴이한 일들이 벌어진다.

‘장화홍련’은 반전의 반전이 계속되는 결말과 다양한 해석에 이어 소름 끼치는 연출로 호평받는 명작으로 꼽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