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러브캐쳐2'에 출연 중인 김가빈의 정체가 뜨거운 화제다.
김가빈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뽀뽀하기 3초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빈은 블랙 니트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그의 옆에는 반려견이 얼굴을 밀착하고 있다. 내추럴한 차림에도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예뻐요", "러브캐쳐2 잘 보고 있어요", "혹시 머니캐처는 아니겠죠?", "가빈 찬우 응원합니다",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이쁘다 누구랑 잘 될까 궁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엠넷 '러브캐처2'에 출연 중인 김가빈은 뛰어난 외모와 나긋나긋한 말투 등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정찬우와 김인욱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러나 26일 방송에서는 머니 캐쳐로 의심 받던 김채랑과 김민석이 러브캐처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그의 정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러브캐처2'는 사랑을 목적으로 참여한 러브캐처와 상금을 목적으로 참여한 머니캐처를 가려내는 연애 심리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27 22: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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