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로 예능 나들이에 나선 배우 윤세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추! 단 두 번에 느낌 옵니다. 쥐내림주의 몸 풀고 하소서!”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세아는 매트 위에 누워 필라테스 기구를 사용해 복근과 하체를 단련하는 운동 중이다. 뻗은 긴 다리와 군살없는 복부 등으 돋보이는 그의 몸매가 기구 필라테스로 단련된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언제나 열심히 하시네요” “죽음의 체어. 저는 저게 제일 힘들어요” “저는 덜덜덜. 세아씨처럼 할 수 있는 그날까지. 건강하세요”라는 등 운동이 능숙해보이는 그의 모습에 부러움을 표했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자주 기구 필라테스로 운동 중인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올해 나이 42세라는 게 믿기지않는 그의 몸매와 미모가 노력으로 이루어진 산물임을 증명하고 있다.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한 윤세아는 최근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해 허당미와 발랄한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함께한 동료 배우 염정아, 박소담과의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다.
윤세아는 오는 28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 출연 소식을 알렸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윤세아는 올해 나이 42세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