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송가인 매니저 김수민이 치과 치료를 지원받은 사연을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69회에서는 송가인의 새 매니저 김수민이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은 김수민에게 치과 치료를 잘 받았냐고 물었다.
때는 ‘미스트롯’ 수원 콘서트 당시로 올라간다. 송가인은 당시 자신의 매니저가 아니었던 김수민을 불러 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송가인은 “회사에서 보니까 (이가) 콤플렉스인 것 같더라. 항상 어둡더라. 환하게 웃지도 못하고 이를 가리고 웃는 모습을 보니까 제가 불편하더라. 그래서 제가 다니는 치과를 예약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수민은 “언니가 제 미소를 찾아주신 것 같다”고 뿌듯해했고, 치과 치료로 인해 송가인의 매니저를 자청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특히 김수민은 송가인을 위해 차 안에 다양한 물품들을 섬세하게 준비했다. 비가 오는 날에는 주차도 건물 안으로 시도, 주차를 완벽하게 성공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27 19: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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