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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송가인, 매니저 김수민 이 치료 지원 “앞니 콤플렉스인 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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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송가인 매니저 김수민이 치과 치료를 지원받은 사연을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69회에서는 송가인의 새 매니저 김수민이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은 김수민에게 치과 치료를 잘 받았냐고 물었다.

때는 ‘미스트롯’ 수원 콘서트 당시로 올라간다. 송가인은 당시 자신의 매니저가 아니었던 김수민을 불러 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스튜디오에 출연한 송가인은 “회사에서 보니까 (이가) 콤플렉스인 것 같더라. 항상 어둡더라. 환하게 웃지도 못하고 이를 가리고 웃는 모습을 보니까 제가 불편하더라. 그래서 제가 다니는 치과를 예약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수민은 “언니가 제 미소를 찾아주신 것 같다”고 뿌듯해했고, 치과 치료로 인해 송가인의 매니저를 자청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특히 김수민은 송가인을 위해 차 안에 다양한 물품들을 섬세하게 준비했다. 비가 오는 날에는 주차도 건물 안으로 시도, 주차를 완벽하게 성공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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