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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Lovelyz) 케이(Kei), 몸매 다 가리는 귀여운 사복 화제…‘식스센스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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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러블리즈(Lovelyz) 케이(Kei)의 귀여운 사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생각지도 못한 케이의 사복 스타일’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무대의상보다 사복이 더 화려한 거 같애 근데 너무 잘 어울려 귀여워 소화하기도 쉽지 않아 보여”라는 글과 함께 케이의 사복 사진이 함께 업로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는 옷 마감이 프릴로 된 보라색 롱후드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웃으며 발랄하게 걷고 있다. 특히 후드의 구멍과 가방에 달린 인형, 금속 체인이 달린 하이탑 운동화가 시선을 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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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케이 얼굴이니깐 용서 가능”, “아 근데 왤케 귀엽냐ㅋㅋㅋ김지연 입고 싶은 대로 입어”, “이거 완전 내가 생각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수아 느낌이야 완전 찰떡” 등의 반응을 보였다.

케이는 1995년생 올해 25세로 지난 2014년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로 데뷔했다. 이후 ‘아츄(Ah-Choo)’, ‘데스티니(Destiny’, ‘그날의 너’, ‘찾아가세요’, ‘종소리’, ‘지금, 우리’ 등으로 활동했다.

최근 러블리즈는 한날한시에 동시에 컴백해 걸그룹 대세 자리는 놓고 1위를 가리는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퀸덤’에 출연 중이다. ‘퀸덤’에서 러블리즈는 1차 경연 최종 순위 6위로 선정되며 충격을 안겼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후 2차 경연에서 러블리즈는 4위에 선정되며 2회 연속 6위를 차지해 탈락하는 위기를 모면했다. 러블리즈는 지난 2차 커버곡 경연에서 브라운 아이즈 걸스의 ‘식스센스’
를 선보이며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케이는 오는 10월 8일 데뷔 5년 만에 본명 김지연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김지연의 첫 솔로 앨범 ‘오버 앤드 오버(Over and Over)’는 27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음반 구매사이트에서 예약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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